판타지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팬들을 위해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린 배우 서강준의 통큰 이벤트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최유정·김도연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을 축하하기 위해 최유정, 김도연, 아스트로, 헬러비너스 등 소속사 식구인 아이돌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자신이 속해있는 아이오아이와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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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0일에 진행될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는 팬들을 위한 것으로, 서강준이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렸다.

이에 참석하게 될 모든 팬들은 공연과 놀이기구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서강준의 특별 이벤트는 오는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2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