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도' 잭형 만나러 미국 가나…"6월 미국 촬영 협의 중"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MBC '무한도전'이 미국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며 조심스레 말을 아꼈다.

 

'무한도전'의 매 해외 특집마다 큰 재미를 선사했던 만큼 많은 누리꾼들은 멤버들의 미국행 소식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국으로 갈 준비가 됐다"며 미국에 가고 싶은 마음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잭 블랙은 당시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에 데리고 가겠다"며 흔쾌히 대답한 바 있다.

 

이러한 멤버들과 잭 블랙의 말들을 언급하며 누리꾼들은 잭 블랙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