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또 오해영' 시청률 대박에 이민우가 에릭에게 보낸 카톡


Instagram 'mstyle79'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tvN '또 오해영'이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신화 이민우가 동료 에릭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0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오해영' 4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에릭과의 훈훈한 대화가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우가 에릭에게 "촬영하느라 고생 많지, 어제 3회도 재밌더라 힘내고 열심히 해"라며 "오늘 4회도 잘 보겠다"고 전했다.

 

이에 에릭은 촬영 현장 속에서 서현진과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리며 "나도 본방사수하고 싶다, 혜영이랑 예쁜 신 찍는 중"이라고 답장했다.

 

이민우는 본방을 못 봐 아쉬워하는 에릭에게 "본방은 내가 보겠다"고 답장하며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tvN '또 오해영'에서 에릭은 미래가 보이는 남자 박도경 역을 맡아 오해영 역의 서현진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강병훈 기자 kangb@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