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진구, 두 아이의 아빠 된다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진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이후 영화, 광고 및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중에 둘째 임신 소식까지 더해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진구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짝사랑을 고백했으며, 짝사랑 주인공과 지난 2014년 9월 결혼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6월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