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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과도한 업무량과 바쁜 시간에 쫓기며 지내는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극심한 스트레스로 무기력 상태에 빠진다.

이 때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해주지 않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잃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매번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대곤 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10분만 투자하면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아래 7가지 해소법을 꼭 실천해보길 바란다.

1. 껌을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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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게 되면 체내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돼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2. 좋아하는 향기를 맡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레몬, 오렌지 등 상큼한 과일 향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바다와 비 냄새 등 자연의 향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3. 크게 심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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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웃긴 영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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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영상을 보게 되면 체내에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통증이 완화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 웃긴 영상을 보는 것이 좋다.

5. 산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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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게 되면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당을 올려주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가 증가해 기분이 좋아진다.

따라서 잠깐 걷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6.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을 취하게 되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눈을 감고 잠깐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7. 스스로 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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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칭찬하게 되면 마음 속에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생겨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스스로를 칭찬해 축 쳐진 기분을 북돋아 보자.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