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롯데렌터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교통사고 현장에 신동엽이 '짠'하고 나타나 '뚫어뻥'으로 찌그러진 차를 펴주는 코믹한 CF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기업의 2번째 CF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렌터카 대여 업체 롯데렌터카는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광고인지 개그 프로그램인지 헷갈릴 정도로 재밌는 광고를 제작했고 최근 대망의 2편을 공개했다.
2편은 '신차장에게 맡기면 복잡한 비용 걱정도 단번에 해결'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다.
신동엽은 트렁크에서 깜짝(?) 등장해 "취득세, 보험료 등 초기 비용을 고려하면 장기 렌트가 합리적"이라며 새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을 말린다.
이렇게 오지랖을 부렸음에도 비싸게 새 차를 팔려고 했던 딜러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지 않는 듯 사람 좋게 허허허 웃어 보인다.
YouTube '롯데렌터카'
유머러스한 CF라고 내용이 과장됐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면 최장 5년까지 경제적으로 신차를 탈 수 있다.
신형 말리부, 벤츠 CLA 등 고급수입차종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차종과 색상, 옵션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정비옵션을 받겠다고 결정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는 물론,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도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해 준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CF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고객들을 위해 대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하고 싶다면 오는 6월 10일까지 이 CF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LG PC그램(1명), 렌터카 무료이용권(10명), 아메리카노(100명)를 제공하니, 상품이 탐난다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꼭 참여해보길 바란다.
YouTube '롯데렌터카'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