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aehee35', 'rain_oppa'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비와 그의 연인 배우 김태희가 제주도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스포츠동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 커플이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양측 가족들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현지 주민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는데, 한 목격자는 "김태희와 비는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누가 봐도 행복해 보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 소식은 제주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도 접할 수 있었는데, 해당 식당은 SNS를 통해 "허언증 걸렸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비와 김태희 커플이 방문했다"라며 두 사람의 사인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