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yu Gosi, Youtube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턱에 생긴 '검은 여드름'을 짜낸 남성이 자신의 살 속에서 나온 것을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튜브 채널(Shiryu Gosi)에 올라온 1분 11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턱에 생긴 여드름을 발견하고 손으로 짜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쉽사리 해결하지 못하자 이 남성은 작은 바늘을 이용해 자신의 턱 안에 '숨어 있는' 이물질의 '정체'를 발견하게 된다.
검은 빛깔의 여드름은 알고보니 자신의 피부 속으로 파고든 '수염(ingrown hair)'이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피부 속에서 자라고 있던 수염을 뽑아냈는데 그 길이가 제법 길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더 시원하다", "평소에 위생에 신경쓰지 않으면 혹시 저렇게 되는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hiryu Gosi,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