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칸영화제서 현지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 날린 공유 (사진)

사진제공 = NEW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공유가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포즈인 '손가락 하트'를 프랑스 칸까지 전파했다.

 

지난 14일 '매니지먼트 숲'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칸영화제를 즐기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올라왔다.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부산행'으로 칸을 찾은 공유는 연신 행복한 표정으로 팬들과 함께 어울렸다.

 

이날 멋진 턱시도를 차려 입은 공유는 현지 관객들에게 국내 연예인들의 단골 포즈 중 하나인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공유는 사진 요청을 하는 현지 팬들에게 일일이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한 팬서비스를 선물했다.

 

한편 '부산행'은 칸영화제에서 상영을 마친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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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