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ums' World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말쑥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회사원이 지하철에서 '19금 야동'을 보다가 망신을 당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eBaums' World)에는 핸섬하게 생긴 회사원이 지하철에서 야한 영상을 보다가 승객에게 딱걸린 사진이 공개됐다.
소개된 사진에 따르면 정장을 깔끔하게 입은 회사원 남성이 진지한 표정(?)으로 아이패드를 보고 있다.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승객의 눈에는 회사원의 모습이 평범해 보인다.
eBaums' World
그런데 자세히 보면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지하철 유리창에는 '황당한 영상'이 반사돼 보인다.
회사원이 심각한 얼굴로 보고 있는 영상은 업무에 필요한 자료가 아니라, 알고보니 19금 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해당 사진은 해외 한 누리꾼이 공개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 확산되면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