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SKT 설현 '뒤태'에 도전하는 김상중


헬로 모바일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출입문에 붙여놓은 스티커를 몰래 떼어갈 정도로 빼어난 '설현' 뒤태에 배우 김상중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설현 대항마'라는 제목으로 설현과 김상중의 비교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설현은 뒤돌아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고개와 몸을 돌렸고 이와 반대로 김상중은 왼쪽으로 얼굴과 몸을 틀었다.

 

그의 나이 쉰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열심히 관리한 덕분일까. 청년 못지않은 그의 뒷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설현에 버금가는 뒤태를 뽐낸 그의 모습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뒷모습 봤을 때 20대 청년이라 해도 믿겠다"며 "비율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좌) SK 텔레콤, (우) 헬로 모바일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