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5'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숱한 화제를 낳은 '쇼미더머니 5'가 첫회부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전국 멀티미디어 시청률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쇼미더머니 5'는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송민호와 블랙넛, 베이식, 마이크로닷 등의 쟁쟁한 출연자들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화제를 일으켰던 지난 시즌 4의 시청률 1.548%보다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바비가 우승했던 시즌 3의 자체 최고 시청률 1.436%보다도 월등히 높다.
특히 이번 시즌은 '무한도전'의 정준하와 지난 시즌에서 탈락했던 '비와이', '서출구', '원' 등의 출연 소식에 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1회부터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쇼미더머니 5'의 다음 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