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misskahi'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가수 가희가 직접 소감을 전했다.
1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세 식구 예쁘게 잘 살게요.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짧은 글을 남겼다.
가희는 "우리 팬분들! 사랑해"라며 축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가희가 현재 임신 3개월째다. 11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결혼 전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최근 병원에 검진을 받으면서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26일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