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키 178cm로 알려진 아이돌을 한순간에 작아 보이게 만든 '쓰리샷'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세븐틴 민규, 정한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세븐틴 민규가 '엠카운트다운' 5월 둘째주 1위 후보 명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나란히 서있는 MC 3인방의 쓰리샷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프로필상 키 188cm를 자랑하는 이정신 옆에 서있던 세븐틴의 정한이가 한순간에 작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코 작지 않은 키임에도 장신인 선배 가수가 옆에 서있자 MC 3인방 가운데 키가 가장 작아 보이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한순간에 키가 사라졌다" "이정신 진짜 크다" "우리 정한이 어떡하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