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가희 엄마 된다…현재 임신 3개월째


Instagram 'imisskahi'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36)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스타뉴스는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가희가 임신한 게 맞고, 3개월째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당시 혼전 임신 가능성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아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임신 주기를 따졌을 때 결혼 전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가희가 결혼 전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최근 병원에 검진을 받으면서 임신 3개월인 것을 알게 돼 본인도 적잖이 놀랐다"며 "아이가 건강히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26일 3살 연상 사업가 양문주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