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부모님과 함께 드라마를 보는 날이면 "딱 사위 삼으면 좋겠다", "저런 애 데리고 와" 등 꼭 한 마디씩 듣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얼굴도 훈훈한 데다가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를 갖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서글서글한 인상 또는 단아한 이미지의 스타들은 늘 부모님의 '사윗감' 이상형으로 손꼽히곤 한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상견례 할 때 따지지도 않고 한 번에 합격할 것 같다'는 의미로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부른다.
부모님이 보는 순간 무릎을 '탁' 치고 "무조건 승낙이지"라고 말하게 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 연예인 8명을 모아보았다.
1. 배우 겸 가수 이승기
연합뉴스
2. 배우 이상윤
연합뉴스
3. 배우 송중기
포렌코즈
4. 배우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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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우 겸 가수 임시완
임시완의 팬미팅 '헬로(Hello)' 포스터
6. 배우 겸 가수 윤두준
Twitter '@BeeeestDJ'
7. 배우 겸 가수 수호
웹드라마 '하와유브레드'
8. 배우 유승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