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C-JeS 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살짝만 엿봐도 상큼 발랄한 기운이 마구 느껴지는 MBC 새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배우 황정음·류준열 주연의 MBC '운빨로맨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벚꽃잎이 마구 흩날리는 공원에서 촬영이 한창인 류준열과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하고, 황정음은 스태프들과 신나게 수다를 즐기기도 했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촬영과 두 사람의 상큼 발랄한 케미 덕분에 메이킹 영상만 봐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는 웹툰이 원작으로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MBC '운빨로맨스'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