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금발머리로 새롭게 변신한 한혜진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영국 스완지 근교 주말 농장에서 포착된 배우 한혜진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혜진은 금발의 단발머리를 하고 한 외국인과 마주하며 싱그럽게 웃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처음 금발머리로 변신한 한혜진은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지난해 9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에 머물며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