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소시 윤아 밀어내고 '아시아 최고 미녀'로 뽑힌 중국 여배우


Weibo 'gaoyuanyuan', Instagram 'yoona__lim'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중국의 여배우가 우리나라 걸그룹 멤버 중 외모 탑으로 꼽히는 윤아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 미녀로 선정돼 화제다.

 

지난 8일 일본의 온라인 매체 레코드차이나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실시한 '아시아 10대 미녀' 설문조사에서 중국 여배우 가오위엔위엔이 1위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2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차지했고 3위는 중국 대표 미녀 판빙빙, 4위는 송혜교, 5위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이름을 올렸다.

 

1979년생인 가오위엔위엔은 고등학생 시절 베이징의 왕푸징 거리에서 캐스팅 돼 모델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수십 편의 광고를 찍은 유명 여배우다.

 

지난 2009년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가오위엔위엔은 국내에도 여러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Weibo 'gaoyuanyuan' 

 

 

高圆圆(@gaoyuanyuan_gyy)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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