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rieclairekorea', kuhyesun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5월의 신부'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이 제주 화보 촬영에서 사용한 꽃다발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구혜선 팬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화보 사진에서 구혜선이 직접 들고 촬영한 꽃다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만리향' 또는 '금목서'라고 불리는 꽃으로 손수 만든 부켓으로 "당신의 마음을 끌다"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한편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