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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의 친언니 역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아의 친언니인 린아의 무대 사진이 올라온 가운데 민아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친자매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 린아는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데 반달 모양의 눈웃음과 하얀 피부가 민아와 똑 닯아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똑같다", "웃는 모습이 닮았다", "눈웃음과 얼굴형은 집안 유전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아는 지난 4월 걸그룹 '워너비'(WANNA.B)의 새멤버로 영입돼 6월 말 정식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