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10일 MBC '운빨로맨스' 측은 황정음과 류준열의 미스터리 한 첫 만남이 담긴 장면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지노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류준열과 골드 뱅글 원피스 차림으로 와인을 나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것도 잠시 어느새 류준열은 구정물을 뒤집어 쓴 채로 있고, 황정음은 언제 갈아입었는지 청소부 복장을 하고선 크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중순에 촬영된 해당 장면은 일명 '아르바이트 머신' 심보늬 역의 황정음과 게임회사 제제 컴퍼니 대표 제수호 역의 류준열이 처음 만나는 신이자, 드라마 첫 회 시작 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운빨로맨스'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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