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YG엔터테인먼트,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웨딩촬영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10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이 웨딩촬영을 위해 이날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다.
오는 21일 결혼하는 이들은 가족만 초대해 식사를 함께하는 가족식 즉 '스몰웨딩'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웨딩촬영 역시 스몰웨딩에 걸맞게 하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최근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종 패션잡지와 웨딩업체 측으로부터 화보 겸 웨딩촬영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