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정재,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확정…'염라대왕 역'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의 모든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영화 '신과 함께' 측은 배우 이정재, 김하늘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재는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역을, 김하늘은 배신 지옥의 대왕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이정재를 포함해 도경수, 김동욱, 김하늘, 오달수, 임원희 등의 출연으로 완벽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는 5월 말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사자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 영화 '신과함께' 출연 확정 28일 영화 '신과 함께'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엑소 도경수, 영화 '신과 함께'로 하정우와 호흡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가 김용화 감독의 영화 '신과 함께'의 화려한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