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지구환경을 위해 작사작곡한 '분리수거송'이 화제다.
지난 7일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만든 노래라며 '분리수거송'을 직접 연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차오루는 하얀 셔츠에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분리수거송'을 부른다.
차오루가 작사작곡한 '분리수거송'은 '분리수거하는 그 아이가 너무 예뻐. 우리 지구 지키는 행동이 너무 예뻐'라는 가사로 시작해 '너는 플라스틱 나는 캔이랑 유리 담당, 박스 접기 우리 같이 하기'라는 간단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진 곡이다.
이렇게 '분리수거송'은 지구환경을 위해 분리수거를 꼭 해야한다는 깊은 메시지도 담겨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오루 못 하는게 없다", "정말 매력있다", "중독성 강한 노래"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