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2년 만에 화려한 컴백을 하면서 화제가 됐던 악동뮤지션이 이번엔 버스킹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광화문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악동뮤지션은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채 궂은 날씨에 비를 맞으며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공연에서 원더케이, 사춘기상, 리바이, 기브럽, 새삼스럽게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곡을 대략 3시간가량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2집 '사춘기 上'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와 '리-바이(RE-BYE)'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병훈 기자 kangb@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