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권상우의 훈훈한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룩희가 화제다.
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대생 형아 따라 해보기! 그림은? 음. 딱 8세 수준"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 룩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젤에 스케치북을 올려놓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룩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8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빠 권상우를 똑닮은 훈훈한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잘생겼다", "아빠 똑 닮았다. 우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