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악동뮤지션이 청음회에 이어 직접 관객을 만나는 자리로 버스킹 공연을 선택했다.
지난 5일 악동뮤지션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시 공휴일인 6일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예고했다.
악동뮤지션은 2집 '사춘기 上'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와 '리-바이'(RE-BYE)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서 악동뮤지션은 타이틀곡 '리바이'를 포암한 다양한 곡을 라이브 공연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청음회 '사춘기 입문 in 서울숲'에는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모여 악동뮤지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