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바이킹 따위 두렵지 않은 화제의 소녀시대 과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놀이공원이 붐비는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의 놀이공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과거 게릴라데이트 당시 롯데월드 바이킹을 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바이킹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아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밀랍인형같은 무표정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른편에 앉은 윤아와 태연은 머리카락만 조용히 흩날릴 뿐 마치 명상을 하듯 고요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이 간다.

 

머리카락 조차 큰 흐트러짐 없는 소녀시대의 놀이기구 탑승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바이킹 따위에 놀라기에는 소녀시대가 겪은 풍파가 너무 많았나보다"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