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orabora_sugar'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시퍼렇게 멍이 든 팔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씨스타의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아팠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의 팔은 시퍼런 피멍이 잔뜩 들어있다.
보라는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을 촬영 중 배구 연습을 하다 멍이 들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심각해 보이는 팔 상태에도 불구하고 보라는 "지금은 괜찮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피멍 든 보라의 팔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팠겠다", "지금은 괜찮은 거냐"며 보라를 위로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