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좌)이 이민정(우)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노희영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영화배우 손예진이 우연히 참석한 동료배우 '돌잔치'에서 찍은 인증샷 한 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손예진도 이민정 옆에선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말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이민정-이병헌 커플의 아들인 준후 군의 돌잔치 기념 인증샷이다.

사진은 유명 외식 사업가인 노희영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으로 배우 이민정과 손예진이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아들 준후 군의 돌잔치를 마친 엄마 이민정이 소속사 동료 배우인 손예진과 카메라를 보고 '여신급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가운데 자리를 차지한 이민정은 꽃 무늬가 프린트된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노희영 인스타그램

왼쪽에 서있는 동료배우 손예진도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지만 솔직히 이민정의 미모에 비해서 다소 눌리는(?) 듯한 느낌이다.

실제로 사진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예진도 이민정 옆에 서면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누리꾼들의 농담은 악의 없이 웃자고 하는 말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손예진의 여신급 미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실제로 최근 손예진이 해외 휴가지에서 올린 인증샷은 '리즈를 매일 갱신하는 여배우'라는 댓글이 쇄도하면서 부러움을 샀다.  

아래는 손예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아름다운 휴가 인증샷이다.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