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hyewon2002'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큰딸 리원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안정환-리환 부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SNS에서 화제다.
4일 이해원씨는 자신의 SNS에 리원양의 생일파티를 위해 주방을 꾸미는 안정환 부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정환은 리원 양의 생일 상을 꾸미느라 정신이 없다. 동생 리환 군도 누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빠를 도와 식탁을 열심히 꾸미고 있다.
한 컷의 사진이지만 네 식구가 단란하게 한 식탁에 둘러앉아 리원양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장면을 상상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해원씨도 사진을 찍으면서 안정환에게 "이와중에 사진 찍은다며 한소리 들었다"면서도 행복한 가족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해원씨의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는 가족이 보기 좋아요", "리원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