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damlevine'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세계적인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 리더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이 아내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끈다.
4일 애덤 리바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20주차인 아내와 함께 '배불뚝'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인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와 함께 속옷을 입은 채 불룩 튀어나온 배를 맞대고 있는 애덤 리바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덤 리바인은 "임신 20주차. 나도 배가 불룩 나왔다(Week 20 and I'm finally popping)"며 임신 중인 아내를 응원했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세심한 배려" "아빠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부럽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오는 9월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