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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이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일 이상윤과 유이는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올해 초 한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 소식과 함께 유이가 지난달 24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해야 한다"라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과거 또 다른 방송에서도 유이는 "위아래로 8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라며 "쌍꺼풀이 없는 눈매에 해맑은 미소를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상윤 역시 각종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착하고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꾸준히 밝혀온 바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서로의 이상형에 딱 맞다"라며 이상윤과 유이 커플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