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와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이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졌다.
2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젝스키스. 여섯 개의 수정"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과 젝스키스의 멤버인 강성훈,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이 담겨 있다.
지난 4월 30일에 모였다는 이들은 이로써 벌써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어 젝스키스와 YG 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에 다시 한 번 힘이 실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기대된다 화이팅" 등 응원의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 2-젝스키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 출연을 하지 않던 고지용까지 합류해 16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