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심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4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정은이 예식장에서 마주친 새신랑을 보고 함박 미소를 지었다.
30일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삼청동 한옥 레스토랑에서 열린 김정은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을 보자마자 웃는 그녀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물씬 풍긴다.
김정은은 지난 29일 교제한 지 4년 된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만 초대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한편, 김정은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 = 심엔터테인먼트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