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VJ특공대'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물에 뜨는 신비의 화산 암석 돌이 있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연못에 둥둥 떠 있는 커다란 신비의 돌에 대해 방송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신비의 돌'은 크기도 제법 크고 무게도 성인 남자 둘이서 겨우 들 정도인 40kg에 해당한다.
석공예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해당 돌은 제주도에서 나는 '송이돌(스코리아)'다.
송이돌은 화산재로 만들어져 검은색, 빨간색 등의 색을 띠며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물에 뜨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당 송이돌 만큼은 한결같이 물에 둥둥 뜬다.
'신비의 돌'을 확인해보려면 KBS 2TV VJ특공대 지난 29일 방송분을 참고하자.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