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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눈으로 보기만 해도 이 사람이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엉덩이 위에 보조개가 있는 사람이 '오르가즘'을 더 잘 느낀다고 설명했다.

엉덩이 위에 있는 보조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볼 수 있는데 남성의 경우는 '아폴로홀' 여자의 경우는 '비너스홀'이라고 부른다.

해당 보조개는 골반뼈와 척추 사이 근육이 없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전적인 이유나 적절한 크기의 인대를 가진 사람들에게서만 발견된다.

전문가들은 "아폴로홀 또는 비너스홀이 있는 사람은 다른 이들에 비해 체내 혈액순환이 더 원활하게 되기 때문에 오르가즘을 더 잘 느낀다"고 말했다.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위해 자신과 자신의 애인에게 이 보조개가 한 번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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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