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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히는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청담동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별설을 일축했다.
26일 스포츠월드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전날인 25일 서울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식사를 했으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이어오다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져오다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이날 청남동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핫한 커플임을 입증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3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중인 연인 김우빈을 위해 고급 한정식 뷔페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