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호날두와 열애설 터진 미녀 전용기 조종사 (사진)

Instagram 'Ale Manriquez'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전용기 조종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호날두가 멕시코 출신의 조종사 알레 맨리케즈(Ale Manriquez)와 모로코로 밀월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아스는 "아름다운 금발이 매력적인 맨리케즈의 인스타그램에는 호날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있다"며 "두 사람은 모로코 밀월여행은 물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맨리케즈는 FC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광팬이다"며 "두 사람이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 눈여겨봐야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호날두와 맨리케즈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호날두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여성이 한 둘이 아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이번 열애설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녀들과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호날두는 지난해 10월 19살 덴마크 모델 마야 다빙(Maja Darving)과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le Manriquez(@babywingz)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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