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하현우 소속 '국카스텐', 데뷔 8년 만에 첫 전국 투어


인터파크 (INTERPARK)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하현우가 속한 밴드 '국카스텐'이 데뷔 8년 만에 첫 전국 투어를 나선다.

 

25일 국카스텐의 소속사 인터파크에 따르면 국카스텐은 오는 6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총 1만 석 규모의 전국투어 콘서트 '스콜(Squall)'을 연다.

 

독보적인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보컬 하현우와 드럼, 기타, 베이스의 완벽한 호흡은 어떤 밴드 무대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카스텐'이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카스텐'에게는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이에 소속사 인터파크 측은 "데뷔 후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갑작스러운 돌풍'을 뜻하는 '스콜'(Squall)이라는 타이틀답게 전국에 국카스텐이 몰고 올 변화의 바람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카스텐'의 전국투어 스콜(Squall)의 공연 티켓은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순으로 오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