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NBA 스타' 커리에게 유니폼 선물한 리오넬 메시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Stephen Curry)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했다. 이는 앞서 커리가 자신에게 유니폼을 보낸 것에 대한 화답이다. 

 

메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커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커리가 메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천만 명을 돌파하자 사인 유니폼을 보낸 것에 대한 화답이다.

 

영상에서 메시는 "약속한 대로 커리의 인스타그램 1천만 명 팔로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유니폼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내 유니폼을 커리에게 줄 수 있고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라며 "항상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YouTube 'Recep Şe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