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tarshipent'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래퍼 매드클라운이 오는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래퍼 매드클라운이 5월에 새 신랑이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매드클라운이 5월의 새 신랑이 된다. 스타쉽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남겼다.
매드클라운의 결혼 소식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머리를 말끔히 넘기고 턱시도를 빼입은 채 단정히 앉아있는 새 신랑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년 전 지인소개로 알고 지내다가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5월 15일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 5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을 확정지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