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는 젝스키스 고지용이 유재석의 손을 맞잡고 무도에 출격한다.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는 젝스키스의 여섯 번째 멤버 고지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지용은 준수한 회사원의 비주얼을 뽐내며 유재석의 손을 잡고 있다.
유재석은 고지용의 등을 두드리기도 하고 손을 잡고 얘기도 들어주는 등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고지용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이날 유재석은 고지용을 만나 화려한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낸 지난 16년간의 근황을 듣는다.
'무한도전' 토토가2-젝스키스 편 두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