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MBC 듀엣가요제'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솔지와 두진수가 1위 탈환에 실패하며 듀엣가요제에서 퇴장하게 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EXID의 솔지와 두진수가 아쉽게 1등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421점을 받은 이들은 린과 김민정이 '이 밤이 지나면'으로 받은 점수인 429점을 넘지 못해 이날 방송이 마지막 듀엣 무대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폭발적인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청중들은 기립박수와 열광적인 환호로 이들의 마지막 무대에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듀엣가요제'에는 현진영, EXID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