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ovelyn_i'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남편 이수의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소식에도 가수 린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가수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에서 수트를 말끔히 차려입은 남편 이수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어젯밤, 사랑하는 전광철과 함께"라는 글이 적혀 있어 남편 이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수는 과거 성매매 논란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공식 하차해 복잡한 심경을 보였다. 이에 린은 이수의 생일을 맞아 해당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드린다"며 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