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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300명 중 7명 뽑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연습생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꿀벌소녀대(蜜蜂少女队)'에 출연 중인 연습생 공설아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한 꽃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공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6년생인 공설아는 JYP 출신 연습생으로 현재 절강위성TV와 Mnet이 손잡고 제작하는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꿀벌소녀대'에 출연 중이다.
특히 '꿀벌소녀대' 가운데서도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공설아는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중국판 '프로듀스101'이라 불리는 '꿀벌소녀대'는 여자 아이돌 연습생 300명 가운데 14명을 우선 선발하며, 이중 최종 선발된 7명만이 공식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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