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능력자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EXID 멤버 하니가 메모하는 습관에 대해 소개하며 자신이 '메모 덕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능력자들'에서는 하니가 자신이 '메모' 덕후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나는 메모 덕후다"며 "아침 몸무게, 밤 몸무게 심지어 매니저의 실수까지 다 적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니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메모를 그대로 읽었는데 '10분 지각', '밥 먹을 틈을 주지 않음', '트레이닝복 입고 드라마 미팅 갔음' 등 매니저의 실수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능력자들'에서는 포토샵 능력자가 등장해 포토샵 애플리케이션과 대결을 펼쳤다.
MBC '능력자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