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캐스트 '겟잇뷰티 2016'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소희가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한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특유의 '오물오물'거리는 화법으로 소개했다. 

지난 6일 소희는 OnStyle ‘겟잇뷰티’에 출연해 평소 선호하는 메이크업 팁들을 소개했다 

이날 꿀벌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소희는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희는 조명 없이도 환한 피부를 연출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직접 시범까지 보여가며 섬세한 말투로 설명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대중에게 사랑스러운 '고양이 상'으로 꼽히는 소희는 입술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캣츠립' 메이크업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네이버 캐스트 '겟잇뷰티 2016' 

탱글탱글한 '캣츠립'으로 고양이상에 더욱 가까워진 소희의 얼굴은 반사판을 댄 듯 한층 더 빛났다.

귀여운 말투로 메이크업 팁을 설명하는 소희에 누리꾼들은 "소희 '오물오물' 말투 너무 귀엽다", "꿀벌이 꿀팁을 주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희가 '반사판 메이크업'을 위해 사용한 뷰티 아이템은 VDL의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과 '루즈 수프림 플루이드 글로시'로 VDL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