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otoro662'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젝스키스 이재진이 감출 수 없는 분노를 자신의 SNS를 통해 표출했다.
최근 이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릴라 무산. 기레기. 기레기총살. 그래도 공연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연습 중으로 보이는 이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기자를 낮춰부르는 '기레기'라는 표현을 써 게릴라 무산에 대한 아쉬움과 속상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젝스키스는 지난 7일 MBC '무한도전'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비밀리에 공연을 준비해왔지만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연이 무산된 바 있다.
이밖에도 이재진은 오랜만의 촬영에 한껏 들떴는지 "201604014 am 8:00. 픽미픽미픽미" 멘트와 함께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이재진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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